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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ata for two piano in D major, K.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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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짜르트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K 448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1. Allegro con spirito - 2.3 전악장 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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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ray Perahia - Radu Lupu, piano Du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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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음악 무작정 들려줘봐야 효과없다” “아기 지능향상 근거없어, 외국어 테이프 틀어줘도 단어는 커녕 음절 못익혀” 아기의 지능이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에서 부모들이 틀어 주는 모차르트 음악이나 외국어 테이프가 실제로는 별 효과가 없다고 26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이른바 ‘모차르트 이펙트(effect·효과)’는 1993년 미국 어바인 캘리포니아대 연구진이 ‘모차르트의 음악이 두뇌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으면서 단번에 유명해졌다. 실험 참가자들에게 9분간 모차르트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D장조’를 듣게 한 결과 공간추론(spatial reasoning) 점수가 IQ 8∼9 정도에 해당하는 정도 만큼 향상되었던 것. 이 결과를 토대로 ‘아기나 임신 중인 엄마가 모차르트 음악을 들으면 아이의 머리가 좋아진다’는 ‘모차르트 이펙트 상품’이 CD를 중심으로 봇물을 이뤘다. 그러나 텔레그래프는 지난해 독일 교육통계부가 신경과학자, 심리학자, 교육학자, 철학자 등에게 의뢰해 30건이 넘는 기존 연구들을 면밀히 조사한 결과 ‘모차르트 효과’를 뒷받침할 만한 근거가 없었다고 전했다. 순간적으로 공간추론 점수가 향상됐던 경우도 효과가 20분을 넘기지 못했다는 것. 아기에게 외국어 DVD나 테이프 등을 틀어 주는 것 역시 언어 학습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며, 실제로 ‘사람’이 ‘주기적으로’ 말할 때만 아기가 해당 언어에 귀를 기울여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문은 ‘어른들이 막연한 기대감에 외국어 비디오나 테이프를 틀어 줘도 아기는 단어는 커녕 음절을 익히지도 못한다’며 음악이나 외국어 등으로 지나친 자극을 줄 경우 오히려 낮 동안 배운 것을 장기 저장하는 데 필수적인 ‘잠’을 방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노지현 기자 isityou@donga.com / 英 ‘텔레그래프’ 보도
모짜르트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K.448 모짜르트는 2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를 한 곡만 완성시키는데, 그것은 바로 1781년 11월에 작곡된 것으로 보이는 D장조 Kv.448(최근 정리번호 375a)이다. 모짜르트가 1781년 11월 24일 아버지 레오폴드에게 보낸 편지에 의하면, 이 곡은 뛰어난 피아노 제자이던 요제파 아우에른함머와 함께 연주하기 위해 작곡되었으며, 편지 날자가 붙여지기 하루 전에 이 여성제자의 저택에서 열린 연주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아울러 이 곡은 연주가로서의 모짜르트 활약이 매우 활발했던 1784년 6월 13일에도 마찬가지로, 피아노 제자였던 바르바라 폰 플로이어와 감께 그녀의 저택에서 열린 유명한 오페라 작곡가인 파이젤로도 참석했던 연주회에서도 연주된다.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는 독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에 비해 특정 피아니스트를 예상하고 특별한 기회에 연주할 목적으로 작곡된 경향이 강하며, 특수한 성격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작곡가도 별로 다루지 않았다.
제 1악장 Allegro con spirito 제1 주제는 f의 유니즌으로 시작하며 힘차고 경쾌하다. 화려한 경과구가 이어지며, 얼마 후 딸림조로 약하게 돌체의 제2주제가 제시된다. 이것은 제2피아노가 받고, 이어 두대의 피아노가 이것을 모방적으로 처리하며 화려한 경과구로 이어진다. 제2피아노에 뒷받침된 제1피아노가 코데타 주제를 연주하고 얼마 후 제시부는 아르페지오로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발전부는 제피아노가 연주를 시작하며 제피아노 또한 얼마 후 가세하여 새로운 주제로 시작된다. 이것은 두 악기의 격한 유니즌으로 계속된 후, 이번에는 서로 약하게 주고 받다가 다시 강하게 바뀌면서 현부로 들어간다. 제주제는 물론 D장조로 옮겨가며 다시 코데타 주제도 재현한다. 그 후 발전부에서 나왔던 으뜸조로 제1피아노에서 돌아온다. 이어서 두 피아노의 저음이 이것을 받고, 얼마 후 악장을 마친다. 이처럼 발전부의 새로운 주제를 마무리 부분에서 사용하는 것은 모차르트에게는 매우 드문 일이다.
제 2악장 Andante 이 곡은 이름 그대로 '느리게(Andante)' 연주되지만 두 대의 피아노가 어울려 빚어내는 아름다운 가락은 모차르트가 18세기의 고전음악의 거장이라기보다 오히려 현대 음악의 거장처럼 느껴질 정도로 신선하면서도 서정적인 감동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1 주제는 1제피아노의 오른손으로 제시되며 경과구를 거쳐 제2주제부로 들어가는데 제1피아노에 한 마디 늦게 이어지는 제1피아노에 수반된다. 발전부에서는 샐운 음형이 등장하는데. 이것은 제2피아노에서 제피아노로 이어진다. 제1피아노가 이것을 노래하면서 재현불 이끈다. 재현부에서는 제2주제부에서 제1, 제2 피아노가 서로 역할을 바꾸며, 아름다운 코다로 악장을 마무리한다.
제 3악장 Allegro Molto 론도 주제는 제1피아노에 의해 제시되는데 유명한 <터키행진곡>을 거꾸로 한 모습과 비슷하다. 화려한 패시지를 거쳐 갑자기 제1에피소드가 제1피아노에서 a단조로 나타난다. 이 부분이 펼쳐진 후 페르마타로 끝나면 A장조로 가장 약하게 또 다른 성격을 지닌 주제가 연주되고 긴 패시지로 옮겨간다. 다시 페르마타를 매개로 주요 주제가 돌아오고 곧이어 제2에피소드가 G장조로 제1피아노에 등장하고 제2피아노가 되풀이된 후 응답이 덧붙여 진다. 다시 패시지를 거쳐 앞에 a단조로 연주된 제1에피소드가 여기서는 d단조로 모습을 드러낸다. 다시 다른 성격의 주제가 페르마타에 이끌려 나오는데 이번에는 으뜸조로 재현된다. 다시 긴 패시지 후에 주요 주제가 마지막으로 연주되고 긴 코다로 함께 화려하게 끝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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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효과와 모짜르트 이펙트 영국의 권위 있는 과학학술지 `Nature' 최근호는 모차르트 음악을 들으면 수험성적이 올라간다는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그룹의 실험결과를 대서 특필하고 있다. 이 그룹은 대학생을 상대로 (1) 모차르트의 `두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K448'을 들려준 경우 로 나눠 각종 지능테스트를 해 보았더니 (1)이 119점, (2)가 111점, (3)이 110점으로 나타나 모차르트의 음악을 들었을 때가 가장 좋은 성적을 내는데 효과적이었다는 것이다. 단 1점이 황금 같은 수험생이나 그 부모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태아에게 모차르트의 음악을 들려주어 생후의 지능지수(IQ)를 높였다는 사례는 더러 있었다. 이를테면 미국 오하이오의 기계공 스세딕 부부는 IQ 160 이상의 천재 4자매를 낳아 화제가 됐었는데, 다섯달 된 태아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계속 들려준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학자들의 견해가 있었다. 스세딕 부인은 임신 중 바흐, 모차르트, 비발디, 헨델의 음악을 거실, 침실, 부엌에 배경음악으로 흘려두고 살았다고 했다. 이따금 경쾌한 슈트라우스의 월츠음악에 맞추어 태아와 월츠 스텝을 밟기도 하고, 포레의 진혼곡을 틀어놓고 경건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고 한다. 하버드대학 교수를 역임한 토머스 바니 박사는 임신 중 1주일에 두번 한 시간씩 클래식 음악을 듣는 것과, 태아의 생후 지능지수는 함수관계가 있다면서 다음과 같은 곡목을 권하고 있다. 바흐의 관현악조곡과 무반주 첼로조곡들, 비발디의 플루트 협주곡과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 헨델의 하프 협주곡과 수상음악, 하이든의 현악 4중주들, 그리고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과 세레나데... 우리 전통 태교에 칠태도라는 것이 있었는데, 그 중 제4도가 태아가 다섯 달이면 머리가 형성되니 아름다운 말만 듣고 성현의 명구를 외며 시를 읽거나 예악을 듣도록 하라고 가르쳤고, 제6도에 아이 밴지 석달이면 기품이 형성되니 주옥 종고 명향등을 가까이 두고 감상하라는 것이 이 음악 태교와 전혀 무관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하기야 모차르트나 비발디의 음악을 틀어놓고 발효시킨 국수발이나 빵이나 술이 그렇지 않은 것보다 맛이 있다 하여 클래식 발효가 이웃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으며, 캐나다와 미국의 농업시험장에서는 작물에게 바흐나 모차르트, 거쉰 등의 음악을 들려주었을 때 비료에 못지않은 증수 효과를 가져온다 하여 음악농업이 시험단계를 벗어나고 있다 한다. 클래식의 기가 닿으면 무생물이나 초목도 기를 펴는데 하물며 사람임에랴. 음악의 시한적인 지능상승이 그래서 허사가 아니라는 느낌이 드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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